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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과 주가 조작 세력
가수 임창정에게 투자를 권유한 주가 조작세력들이 이번에는 노홍철에게도 주가 조작을 하려고 주식 투자를 권했으나 노홍철이 현명하게 거부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남 일대에서 골프 레슨장을 열어놓고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아온 주가 조작 세력들은 많은 연예인들과 그동안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홍철도 그런 상황에서 골프 레슨을 빌미로 주가 조작 세력들은 노홍철과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듭되는 투자 권유를 의심했던 노홍철은 주의가 깊은 성격이라 속지 않았다고 합니다.
1,000명이 넘는 피해자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봐서 의심스러운 상황이 많아 투자를 꺼리게 되었다는 노홍철은 이번 일로 다행히도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주가 조작 세력들은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는데 피해자가 1,000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정재계 인사들과 연예인들 그리고 유명 인사들도 상당수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노홍철은 예전에도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 늘 조심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말을 한 만큼 이번 사건이 속기 쉬운 주가 조작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피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 범죄합동 수사단은 이미 주가 조작 세력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들 일당 10명은 출국금지 시켰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가 폭락과 임창정과 아내
한편 가수 임창정은 이들에게 사기를 입어 30억 원을 투자했으나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아내와 함께 명의로 투자를 했다가 주가 폭락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연예기획사 지분을 50억 원에 파는 대신에 그 돈을 재투자했던 것입니다. 그가 투자한 30억 원은 한 달 후에 58억 원이 올라 시세 차익이 생겼으나 곧 주가 폭락으로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임창정 회사는 이제 걸그룹을 론칭해서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데 돈이 없어 활동을 못하게 되었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임창정이 투자를 하는 것을 본 다른 연예인들도 덩달아서 함께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깝습니다
걸그룹 미미로즈 오디션 1억 원
오디션 최종합격자에게 1억 원씩 준다던 프로젝트는 이제 실행되기 힘든 상태입니다. 걸그룹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돈이 없기 때문인데 사실상 활동 중단 위기라는 평가입니다. 작년 9월 데뷔한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200억 원 가까이 투자한 걸그룹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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