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이승기'를 위해 허위사실 법적 대응 강력 예고

배우 견미리씨는 오는 4월 7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신이 딸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리는 이승기의 결혼 발표를 시작으로 이승기 팬들 사이에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한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승기-이다인-결혼

 

 

예비 장모인 배우 견미리는 자신과 자신의 집에 대한 소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가 정도를 넘어선다고 판단하고 사위가 될 이승기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허위사실에 대한 법률적 대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견미리씨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대호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었다며' 이를 올바르게 잡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피해자가 30만 명이 넘는 제이유 사태와 본인 가족들과는 무관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견 씨 부부 또한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승기결혼

 

또한 루보의 주가 조작 사건에도 견미리씨 가족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코어 비트의 유상증자 대금 266 취득설도 사실이 아니라며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견미리씨의 남편 이모씨는 2011년 주가 조작 부당 이익으로 자본시장법 위한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2016년 코스닥 보타바이오 주가 조작으로 부당이득 혐의로 현재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열애를 한지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