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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 힐랄 구단의 천문학적인 5천5백억 연봉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메시는 결국 미국 프로구단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을 결정했습니다. 한때 바르샤로 컴백 소문도 있었으나 결국 소문으로 그쳤습니다.
사우디행 불발
메시의 이적에 앞서 있었던 것으로 여겨졌던 사우디 알 힐랄 구단은 이로써 닭 쫓던 강아지 신세가 되었습니다. 팬들이 기대하던 메호 대전도 이젠 물 건너갔습니다. 사우디 프로리그로 모이는 선수들이 결국에는 EPL뉴캐슬로 임대 이적을 해서 뉴캐슬이 지구 방위대가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결국 소문으로 그치게 되었습니다.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의 적극적인 행보로 이미 뉴캐슬 구단 와 사우디 프로구단 4개 팀을 인수한 왕세자는 벤제마와 호날두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뉴캐슬 구단의 주인인 사우디 국부 펀드는 알다시피 빈 살만 왕세자의 소유라 봐도 무방합니다. 본인에 대한 정치적 비판을 잠재우고자 많은 스포츠 이벤트를 열고 있던 빈 살만 왕세자로선 안타까운 일이 되었습니다.
가족이 택한 미국
바르샤와 사우디로 갈 것 같았던 메시는 은퇴 이후의 삶과 아이들의 교육 환경은 이미 마이애미에 저택을 가지고 있던 메시에게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과의 삶을 중요시 여긴 메시라서 사우디아라비아보다는 미국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시는 자신이 바르샤로 컴백하려면 구단은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선수들을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본인 때문에 다른 후배 선수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꺼려했다고 합니다. 관심이 벗겨 난 미국 프로팀이라 다소 맥 빠진 감도 있지만 아직은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는 메시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토트넘 케인 결국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손흥민의 절친 케인이 무관의 제왕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결심했습니다. 당초 맨유로 향할 것으로 보였던 케인이지만, 레비 회장의 뜻대로 EPL 이적을 불허하고 해외이적만 허용하는 바람에 결국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예상 이적료는 1,6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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