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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그룹 블랙핑크 BRIT AWARDS 수상에 실패

 

 

 

11일 영국 런던 아레나에서 열린 제43회 브릿 어워드에서 블랙핑크는 한국 최초로 여성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으나

안타깝게도 올해의 인터내셔널그룹 수상에는 실패해 팬들의 아쉬움을 낳았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는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차지하는 등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아티스트임을 증명했습니다. 역시 비욘세답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오늘날 영국 최고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브릿 어워즈는 TV 연출가와 진행자, 방송국 임원과 음반 제작사 대표와 연예 기자 등으로 구성된 1,000 명이상의 패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해왔습니다.

 

본래 영국 아티스트에 한하여 주어졌던 상이었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는 영국외의 국가 출신의 아티스트들에게도 상을 주기 시작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상이 되었습니다.

 

한편, 최고 인기 아티스트인 우리나라의 BTS 역시 2021년 최초로 한국 가수로는 후보로 올랐으나 상을 받지 못하고 고배들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랙핑크에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아쉬운 일이 돼버렸습니다.

 

 
해리 스타일스
직업
가수
소속
원 디렉션
사이트
유튜브,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올해 브릿 어워즈의 주인공은 단연 해리 스타일스였습니다. 베스트 팝 알앤비 액트 등을 수상하며 이 날 4개의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아주 특별한 밤이 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말한 해리 스타일스는 국내에서는 핸드폰 광고 음악으로 쓰였던

Sign of the Times으로 유명합니다. 혹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들어보시길 권합니다.